▲런닝맨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문근영이 개리와의 커플을 소망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게스트로 문근영이 출연해 솔직하고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하는 미션장소로 이동하던 중 "문근영이 개리 정말 좋아한다더라"고 언급하며, 문근영에게 "런닝맨으로 들어올래?"라고 물었다.
이에 문근영은 "'나도 런닝맨'에 자주 나오고 싶다"고 답했고, 개리는 "고정해라"고 권유했다.
이 말을 들은 문근영은 "그럼 월요커플?"이라고 넌지시 언급하며 개리와의 커플을 소망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문근영은 26세 답지 않은 동안 외모로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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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