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승룡 이병헌 동갑 ⓒ 엑스포츠뉴스 김성진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류승룡과 이병헌이 알고 보니 동갑내기 친구였다.
류승룡은 지난 6일 부산 해운대 'BIFF 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열린 '광해, 왕이 된 남자' 오픈토크에 참석해 "저는 이병헌과 동갑이다. 나보다 4개월 생일이 빠르다"고 말해 관객들을 웃음짓게 했다.
류승룡은 관객들이 이 사실에 놀라자 "이병헌과 동갑인 게 왜요?"라며 버럭했다. 이 사실에 누리꾼들은 "동갑? 믿기지 않네", "이병헌이 동안인 듯", "동갑내기라니 왜 이렇게 나이차 나보이지?" 등 주로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날 이병헌은 800만 관객을 돌파한 '광해'에 대해 "천만 관객에 대해 얘기하시는데 전 정말 너무 행복하다"고 감사의 뜻을 전한데 이 "천만 관객을 넘는다면 '광해' 의상과 분장 그대로 팬들을 만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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