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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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토크쇼 '행쇼' 첫 선 '재밌네'

기사입력 2012.10.06 21:16 / 기사수정 2012.10.06 21:17

임지연 기자


▲유재석 토크쇼 '행쇼'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무한도전' 유재석이 새로운 토크쇼 '행쇼'를 선보였다.

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은 '행복하십시오'의 준말 '행쇼'라는 타이틀의 토크쇼를 진행했다.

'행쇼'의 첫 게스트로는 하이브리드 샘이 솟아 리오레이비와 테리정이 초대됐다. 또 '행쇼'의 보조 MC로는 정준하와 박명수가 투입됐다. 감탄사 전문 MC로 변신한 두 사람은 "헐", "대박" 등의 리액션을 선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유재석의 미니 토크쇼 '행쇼'가 전파를 타자 네티즌들은 "실제로 이런 프로그램 있었으면", "'행쇼' 완전 재밌었어요", "리액션 전문 MC들 대박" 등의 좋은 평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무한상사-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신입사원으로 '무한상사'에 입사한 지드래곤이 알고 보니 회장의 아들로 밝혀져 다른 지원들을 놀라게 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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