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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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정형돈, 너덜너덜 팬티 줄줄이 제작 "비난 폭주"

기사입력 2012.10.06 19:0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무한도전' 정형돈이 남성 속옷계에 혁신을 불러 일으켰다.

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지드래곤이 신입사원으로 출연한 '무한상사'의 두 번째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이날 무한상사 직원들은 직접 자신들이 디자인하고 제작한 남성 속옷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형돈은 자신이 제작한 속옷을 발표 하며 "팬티 살 돈이 없는 사람들을 위한 팬티다"라고 자신의 디자인에 대해 설명했다.

하지만 정형돈이 공개한 속옷은 다름 아닌 밴드 부분만 있는 속옷이였다. 정형돈의 속옷을 본 멤버들은 "어떻게 대리가 됐느냐"며 비난을 쏟아냈고, 이에 정형돈은 다음 속옷을 선보였다.

그러나 이어 선보인 속옷 역시 너덜너덜한 요상한 모양의 T자 팬티였다. 정형돈은 T자 팬티의 반응이 좋지 않자 바로 이어 치마 팬티를 선보여 멤버들의 비난을 한 몸에 받아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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