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양과 고슴도치' 동해-윤승아 '반지포옹' 로맨틱 프로포즈?

▲ 판다양과 고슴도치 ⓒ 와이트리미디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채널A 주말드라마 '판다양과 고슴도치'의 '판고커플' 동해와 윤승아의 마지막 '반지 포옹'이 예고됐다.

오는 7일 방송될 '판다양과 고슴도치' 최종회에서는 윤승아에게 '케잌 반지'를 선물하는 동해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앞서 지난 주 방송을 통해 윤승아(판다양 역)가 그토록 찾던 아이가 바로 동해(고승지 역)였음이 밝혀져 윤승아는 충격에 휩싸인 상황.

읽히고 설킨 동해와 그의 가족들에 대한 비하인드, 그리고 윤승아를 둘러싼 최진혁과 동해의 삼각관계가 다시 미궁에 빠진 시점에 예고된 두 사람의 '반지 포옹'은 그가 과연 그녀에게 프로포즈를 한 것인지 로맨스의 결말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반지를 건넨 동해의 모습에 알 듯 모를 듯한 표정을 짓고 있는 윤승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러나 행복한 표정으로 포옹을 하고 있는 '판고 커플'의 모습과는 달리 두 사람 모두 심상치 않은 검은 정장 차림을 하고 있어 최종회에 펼쳐질 폭풍전개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졌다.

한편, 드라마 '판다양과 고슴도치' 는 오늘 6일(토) 저녁 7시 30분 채널 A를 통해 15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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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