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기 강남스타일, 싸이 노래 나오자 '울음 뚝!'

▲밥 먹기 강남스타일 ⓒ 해당 영상 캡처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일명 '밥 먹기 강남스타일'이라는 영상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에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들려주면 울음을 그치고 밥을 먹는 아이의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한 영상 속에는 생후 10개월이 된 벤자민이라는 남자 아기와 아기에게 밥을 먹이려는 아버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버지가 밥을 주자 울면서 먹기를 거부하던 아이는 노트북으로 싸이의 '강남스타일' 음악을 들려주자 울음을 그친다.

노트북에서 나오는 '강남스타일'에 집중하며 밥을 먹던 아이는 음악이 끝나자 다시 울음을 터뜨린다.

싸이의 '강남스타일'에 반응하는 어린 아기의 신기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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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정혜연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