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그룹 R.ef가 스윗소로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R.ef는 지난 3일 공식 페이스북에 후배 남성그룹 '스윗소로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R.ef가 지난 9월 28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스윗소로우입니다'에 출연 후 스윗소로우와 함께 찍은 사진으로, R.ef는 이 날 방송을 통해 변함없는 노련함과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여 청취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사진 속 그룹 R.ef와 스윗소로우의 모습이 마치 친형과 동생 같은 다정한 모습을 하고 있으며, 선배 그룹 R.ef의 새 디지털 싱글 'it's R.ef'를 홍보해주는 듯 한 스윗소로우의 귀여운 포즈의 응원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처럼 R.ef와 스윗소로우는 라디오 방송 내내 서로를 챙겨주며 선후배간의 따뜻한 모습을 보이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R.ef는 지난 9월 8년 만에 디지털 싱글 'it's R.ef'의 '사랑을 모르나봐 Part 1'와 '사랑공식'을 공개한 후 90년대 최정상의 아이돌 그룹이었던 'H.O.T-젝스키스-god-신화' 멤버 등은 물론, 후배 가수들의 응원을 받으며 예능, 라디오 등 활발한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R.ef 공식 페이스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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