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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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라돈치치, 그라운드의 "아도니스"?

기사입력 2005.10.06 21:31 / 기사수정 2005.10.06 21:31

이수영 기자
철벽수비를 자랑하는 부천과의 홈경기에서 그림같은 오버헤드킥을 성공시키며 팀에 신승을 선물한 라돈치치. 
세르비아 출신의 83년생인 그는 뛰어난 골감각 만큼이나 깎아놓은듯한 외모로도 시선을 끄는 용병이다.
특유의 서글서글한 성격으로 경기가 끝난후 기자 앞에서 장난스런 포즈를 취해주는 여유를 보이기도.



("그라운드의 아도니스?"
동유럽 출신답게 선이 굵은 외모는 그리스 신화 속 미소년, 아도니스를 연상시키는듯.)


("수고하셨어요!"
카메라 앞에서 브이자를 그리며 포즈도 취해주었으나 미처 준비를 하지 못해 촬영을 못한.)




이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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