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현상 아들 ⓒ SBS 방송 캡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가수 유현상이 아들과 공동 작업한 곡을 공개하며 아들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드러냈다.
4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한 유현상은 방송을 통해 시애틀에 살고 있는 가족들과의 만남을 공개했다.
이날 유현상은 첫째 아들, 아내 최윤희와 함께 둘째 아들의 미식축구 경기를 보러 떠났다. 이때 차 안에서는 백두산의 노래가 흘러 나왔고 유현상은 뿌듯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유현상 아내 최윤희는 "이노래 가사는 아들이 썼다. 아빠가 곡을 만들고 가사는 큰 아들이 썼다"고 밝혔다.
이어 유현상은 "아들에게 내가 부탁했다. 동균이가 시간이 없어서 3일 만에 10곡을 다 쓰고 다시 미국으로 왔다. 천재다 천재"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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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