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결혼계획 ⓒ SBS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장윤영 기자] 배우 공유가 결혼 계획을 밝혔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공유의 광고 촬영 현장을 찾았고, 이어 공유가 좋아하는 낚시를 콘셉트로 '한밤의 TV연예' 특별인터뷰가 진행됐다.
올해 서른 넷이 된 79년생 공유에게 VJ 하지영은 결혼에 대해 물었고 공유는 "결혼 하고 싶다. 결혼 생각이 있고 마흔을 넘기면 안 될 것 같다"고 솔직히 답했다.
이어 VJ 지영이 "38살?"이라며 구체적으로 묻자 공유는 "우리 엄마같다"며 곤란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나는 (결혼) 할 생각 있다. 어떻게 평생 혼자 사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날 공유는 키가 작은 지영에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기꺼이 매너다리를 해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