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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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사또전' 신민아, 3년 전 죽음의 이유 밝혀질까 '궁금증 증폭'

기사입력 2012.10.04 11:11 / 기사수정 2012.10.04 11:11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신민아가 자신의 죽음의 진실에 대한 기억을 되찾기 시작했다.

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에서 은오(이준기 분) 어머니의 비녀를 손에 쥔 아랑(신민아 분)은 이서림의 기억을 떠올렸다.
장옷을 쓴 채 보름달을 보며 걷던 이서림은 저 멀리 지나가던 여인을 우연히 보게 됐다. 아랑이 쥐고 있던 비녀를 머리에 꽂은 그 여인은 주왈(연우진 분)을 따라 어디론가 향하고 있어 아랑의 의문은 더욱 커졌다. 은오의 어머니가 비녀의 주인임에도 이서림이 왜 주왈을 따라간 것인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 것.

아직 풀리지 않은 3년 전 이서림과 주왈, 그리고 서씨 부인의 이야기에 시청자들의 궁금증 또한 더욱 증폭되고 있다. 예고편을 통해 이서림을 죽인 것이 주왈이었음이 드러나며 4일 방송되는 16회에서 사건의 전모가 밝혀질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아랑사또전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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