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소영 '대왕의 꿈' ⓒ 프레즐 프러덕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소영이 KBS 1TV 대하사극 '대왕의 꿈'에 합류한다.
4일 오전 추소영 소속사 프레즐프러덕션 측은 "두 달 여전부터 '대왕의 꿈'촬영에 합류했다"며 "이번 주 성인연기자로 교체되면서 본격적인 2막이 펼쳐지는 9회부터 인사드릴 것이다"고 전했다.
추소영은 이번 '대왕의 꿈'에서 김춘추(최수종 분) 첫 번째 아내인 보라궁주 역을 맡았다. 여성스럽고 지고 지순한 부인으로서 내조를 보여줄 계획이다.
앞서 추소영은 '거상 김만덕', '공주의 남자', '선녀가 필요해'에 이르기까지 연이어 사극에 출연했다.
한편, 추소영의 등장 모습은 오는 6일 방송되는 '대왕의 꿈' 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