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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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사또전' 이준기, 드디어 강문영 만난다 '긴장감 최고조'

기사입력 2012.10.03 15:57



▲아랑사또전 ⓒ MBC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극본 정윤정/연출 김상호)에서 이준기와 강문영이 만나면서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숨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주 방송됐던 14회 엔딩에서는 마침내 은오(이준기 분)가 어머니 서씨의 모습을 한 요괴 홍련(강문영 분)과 마주치는 장면이 방영됐다.

3일 밤 방송되는 15회에서는 최대감(김용건 분)의 집 사당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3년 동안 애타게 찾아 헤맸던 어머니를 마주하며 혼란에 빠진 은오의 모습이 그려진다.

홍련이 요괴라는 사실을 알지 못하는 은오는 패닉 상태에 이르고, 시청자들은 과연 홍련이 은오를 알아볼 수 있을 것인지 여부에 대해 드라마 게시판 등을 통해 열띤 추리를 펼치고 있다.

긴장감 넘치는 흥미진진한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아랑사또전'은 경남 밀양의 아랑 전설을 모티브로 자신의 억울한 죽음의 진실을 알고 싶어하는 천방지축 기억실조증 처녀귀신 아랑(신민아 분)과 귀신 보는 능력을 갖고 있는 까칠하기 이를 데 없는 사또 은오가 만나 펼치는 조선시대 판타지 로맨스 활극으로 매주 수,목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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