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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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사또전 관아의 품격, 사또-돌쇠-삼방 '다정샷 공개'

기사입력 2012.10.03 12:43 / 기사수정 2012.10.03 12:43

방송연예팀 기자


▲아랑사또전 관아의 품격 ⓒ 이준기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장윤영 기자] '아랑사또전'(극본 정윤정 / 연출 김상호)의 이준기가 '관아의 품격' 다정샷을 공개했다.

이준기는 지난 1일 트위터를 통해 "사랑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긍정의 힘은 우리 모두를 미남으로 만드네요^^ 여러분도 화이팅~!"이라는 멘션과 함께 '관아의 품격'이라는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준기가 관아 삼인방 '이방' 김광규, '형방' 이상훈, '예방' 민성욱, 그리고 '돌쇠' 권오중과 함께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극중에선 탐탁지 않은 관계인 이들이지만 사진 속 모습에선 극 중 긴장감을 찾아볼 수 없을 만큼 다정해 더욱 눈길을 끈다.

추석 연휴에도 쉴 틈 없이 촬영에 매진했던 이준기와 관아 삼인방 그리고 돌쇠는 보기만 해도 웃음 바이러스가 전해지는 모습으로 촬영장에서의 밝고 활기찬 분위기를 전달하고 있다.      

한편, '아랑사또전'은 경남 밀양의 아랑 전설을 모티브로 자신의 억울한 죽음의 진실을 알고 싶어하는 천방지축 기억실조증 처녀귀신 ‘아랑’(신민아)과 귀신 보는 능력을 갖고 있는 까칠하기 이를 데 없는 사또 ‘은오’(이준기)가 만나 펼치는 조선시대 판타지 로맨스 활극으로, 매주 수, 목 밤 9시 55분 MBC에서 방송되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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