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운 홍콩 ⓒ 정진운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장윤영 기자] 정진운이 홍콩에서도 '정글정신'을 발휘했다.
그룹 2AM의 정진운은 지난 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얼마전 홍콩 유명한 식당에서. 정글 정신이. 신기한 음식 먹었어요. 이게 뭘까요? 맛 나쁘지 않았어요. 둘기야 미안"이라는 멘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진운은 손에 음식을 든 채 그것을 유심히 살펴보며 먹으려는 태세를 취하고 있다. 그의 옆에는 같은 멤버 조권이 음식을 보고 질색하는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진운이 (비)둘기 요리를 먹은 것 아니냐며 실시간 SNS로 호기심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정진운은 SBS '일요일이 좋다-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in 마다가스카르'에 출연 중이다. 지난 방송에서는 우물을 파느라 녹초가 된 '병만족'을 위해 멋진 자작곡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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