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SBS 새 수목드라마 '대풍수'가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스폐셜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난다.
'대풍수'는 국운이 쇠한 고려 말 권력의 주변에 있던 도사들이 난세의 영웅인 이성계(지진희 분)를 내세워 조선을 건국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200억원이 투입된 36부작 블록버스터 팩션 사극이다. 지성, 지진희, 송창의, 김소연, 이윤지, 조민기, 이승연, 오현경이 출연하며 오는 10월 10일 첫 방송된다.
첫 방송에 앞서 만나는 스폐셜을 위해 SBS는 초기부터 스페셜 제작팀을 투입하여 차별화된 영상을 제공할 것임을 밝혀 더욱 기대를 받고 있다. 지성, 지진희, 송창의, 김소연, 이윤지 등 배우들은 이번 스페셜을 통해 작품을 대하는 진솔한 입장을 전할 예정이다.
SBS '대풍수 스페셜 - 내일을 보는 사람들'은 2일 밤 8시 50분 방송될 예정이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대풍수' 오현경, 김소연, 지진희, 이윤지, 이진, 이승연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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