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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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격' 김준호, 이경규 노장투혼 칭찬 "방송 날로 먹는 줄 알았는데"

기사입력 2012.09.30 17:5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선배 이경규의 노장투혼을 칭찬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에서는 철인 3종 경기 편이 전파를 탔다.

김준호는 멤버들과 함께 통영 철인 3종 경기 대회를 앞두고 통영 현지에서 실전훈련을 시작했다.

가장 먼저 바다수영 1.5km가 진행됐는데 바다수영에는 이경규, 주상욱, 이윤석, 윤형빈이 나서 릴레이 형식으로 완영을 했다.

이를 지켜본 김준호는 이경규가 첫 주자로 바다에 뛰어들었다가 휴식을 취한 뒤 다시 뛰어든 것에 대해 감탄했다.

이경규의 노장투혼을 칭찬하던 김준호는 "또 뛰어들어 갈 줄 몰랐다"며 "날로 먹는 줄 알았다. 방송을 생으로 드시는 분인 줄 알았더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준현이 '개그콘서트' 회의로 통영 전지훈련에 참가하지 못하고 여의도로 복귀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김준호, 이경규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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