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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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정준하 독설 "예전엔 메뚜기 지금은 멸치볶음"

기사입력 2012.09.29 22:00 / 기사수정 2012.09.29 22:00

방송연예팀 기자




▲ 유재석 정준하 독설 ⓒ MBC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무한도전'의 정준하가 유재석의 마른 체형에 독설했다.

29일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한상사' 편이 방송됐다. 이날 정준하는 출근 후 손연재 기사를 보면서 "손연재 같은 딸이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정과장의 얼굴이 안 된다며 손연재 같은 딸은 바라지 말라고 했다. 이에 정준하는 "'무한도전'의 유재석도 얼굴은 아닌데 딸은 예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연예기사를 보며 "유재석이 예전에는 메뚜기였는데 지금은 멸치볶음이다"고 독설했다.

정준하의 말에 비위가 상한 유재석은 "유재석이 잘 생긴 건 아니지만 괜찮다"고 '무한도전'의 유재석을 옹호했다. 하지만, 정준하는 이에 지지 않고 "곯았잖아요. 유재석이라는 친구"라고 말해 유재석을 자극했다.

결국, 유재석은 박명수에게 "직원들 관리를 어떻게 하는거냐"며 분노했고, 이에 박명수는 정준하에게 물건을 집어던지는 등 정준하를 주눅이 들게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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