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무한도전' 길이 무한상사의 면접에 나섰다.
2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직장인들의 애환을 그린 무한상사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명수는 가발을 쓴 길을 보고 "머리가 난 거냐?"고 질문했다. 이에 길을 멋쩍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명수의 말에 유재석은 "오늘 길 인턴이 중요한 날이다 4년째 면접보는 날"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정형돈은 "무슨 놈의 회사가 3년 반동안 인턴을 하냐"고 대꾸해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