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1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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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길 인턴 "4년째 무한상사 면접 지원" 폭소

기사입력 2012.09.29 18:41 / 기사수정 2012.09.29 19:1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무한도전' 길이 무한상사의 면접에 나섰다.

2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직장인들의 애환을 그린 무한상사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명수는 가발을 쓴 길을 보고 "머리가 난 거냐?"고 질문했다. 이에 길을 멋쩍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명수의 말에 유재석은 "오늘 길 인턴이 중요한 날이다 4년째 면접보는 날"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정형돈은 "무슨 놈의 회사가 3년 반동안 인턴을 하냐"고 대꾸해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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