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2:04

너무 슬픈 식사, "향기롭지 못한 냄새와 함께"

기사입력 2012.09.29 16:08 / 기사수정 2012.09.29 16:09

온라인뉴스팀 기자


▲너무 슬픈 식사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너무 슬픈 식사'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너무 슬픈 식사'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글과 함께 게재돼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화장실 변기 위에 놓여 있는 도시락의 모습과 식사 후 말끔히 비워져 있는 도시락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게시물 작성자는 혼자 먹는 식사가 싫어 화장실에 숨어 먹는다며 자신의 비참한 식사시간에 대해 고백했다.

특히 화장실에서 밥을 먹을 때 간간이 옆칸에 볼일을 보러온 사람들이 있어 냄새와 소리 때문에 힘들다며 고충을 토로하는 모습은 안쓰럽기까지 하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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