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5:29

2년 기다려 찍은 사진, 쏟아질 듯한 은하수…'경이로워'

기사입력 2012.09.28 20:01 / 기사수정 2012.09.28 20:01

온라인뉴스팀 기자


▲ 2년 기다려 찍은 사진 ⓒ 루크 페롯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2년 기다려 찍은 사진'이 화제다.

이는 최근 영국 그리니치 천문대가 발표한 '올해의 천문 사진-지구 및 우주 부문'에서 특별상을  받은 사진으로, 프랑스 출신 루크 페롯이 지난 6월 초 프랑스령 레위니옹 섬에 있는 화산 분화구 호수인 피통 드 로(물의 봉우리)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루크 페롯은 이 사진을 얻기 위해 2년을 기다렸다. 호수가 거울처럼 보이는 것을 찍기 위해 구름 한 점 없이 맑게 갠 하늘과 안정된 대기를 기다렸다.

이 사진은 일명 '2년 기다려 찍은 사진'이라 불리고 있다.

2년 기다려 찍은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2년 기다려 찍은 사진 대단하다", "와 아름답네 진짜", "역시 자연은 경이로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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