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웅 과거사진 ⓒ 박기웅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박기웅의 어린 시절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박기웅은 2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우하하하. 집에 오니 어릴 적 사진 잔뜩 발견! 요사진은 일곱 살 때 유치원에서"라는 글과 함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과거사진에는 박기웅이 5살, 7살 때 등 어렸을 때 찍었던 사진으로, 유치원에서 찍은 사진, 흑백으로 처리된 독사진,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사진 속 박기웅의 모습은 현재와 별로 다를 것이 없는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어 '모태미남'임을 입증하고 있다.
박기웅은 또 트위터를 통해 "어릴 적 사진에 반가워서 폭풍트윗을 해버렸네요. 앞으로 종종 올려야지. 정말 많아요. 흐흐. 여러분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세요"라고 인사도 잊지 않았다.
한편 박기웅은 최근 종영한 KBS '각시탈'에 종영에 이어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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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