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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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녹화 취소, 누리꾼 "하차는 말도 안돼, 기다리겠다"

기사입력 2012.09.27 22:25 / 기사수정 2012.09.27 22:28

방송연예팀 기자


▲ 런닝맨 녹화취소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다현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녹화가 취소된 가운데 누리꾼들이 아쉬운 마음을 들내고 있다.

최근 리쌍의 두 멤버는 무한도전 멤버가 출연하는 '슈퍼7’콘서트 고액 입장료, 콘서트 시간 등의 논란에 모든 책임을 지고 하차했다.

MBC '무한도전' 녹화가 미뤄진데 이어 매주 월요일 진행되는 '런닝맨' 녹화도 미뤄져 녹화 재개를 기다리는 팬들의 목소리가 더욱 커지고 있다.

런닝맨 녹화 취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빨리 개리와 길이 다시 예능에 복귀에 좋은 모습 보여주길", "오해는 오해를 낳는 법 문제에 직면해서 당당하게 이겨나가길", "하차는 말도 안된다" 등 이들의 복귀를 기다리는 마음을 담은 댓글들을 게재했다.

앞서 21일 리쌍컴퍼니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출연하는 '슈퍼7 콘서트'가 기존 '무한도전' 콘서트에 비해 티켓 가격이 비싸다는 점, '무한도전' 방영 시간에 콘서트가 진행되는 점 등으로 논란을 빚자 '슈퍼 7' 콘서트를 취소한 바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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