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강산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잠실구장서 열리는 홈 3연전 시구 및 시타자로 XTM 인윤정 아나운서, R&B 아티스트 니요(NE-YO), 고용노동부 선정 우수 숙련기술인 명장 3명을 초청한다.
27일 넥센 히어로즈전에는 LG 트윈스 열성팬으로 알려진 인윤정 아나운서가, 28일에는 그래미 어워즈 3회 수상에 빛나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R&B 아티스트' 니요(Ne-Yo)가 시구자로 나선다.
또한 29일 두산 베어스전에는 고용노동부에서 2012년 우수 숙련기술인 국민스타로 선정한 김순자, 김대인 명장, 이건희 대표가 승리기원 시구와 시타를 할 예정이다.
[사진=니요 ⓒ LG 트윈스 구단 제공]
강산 기자 posterbo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