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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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유해진 "차승원, 같이 사우나 갔다온 후 날 라이벌로 생각" 으쓱

기사입력 2012.09.26 21:4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기자]유해진이 차승원이 자신을 섹시한 남자 배우의 라이벌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스타 직구 인터뷰'에 영화 '간첩'의 주인공 김명민, 염정아, 정겨운, 유해진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펼쳤다.

김명민은 "의외로 매력이 많은 것 같다"며 "유해진씨가 라이벌로 생각하는 섹시한 남자배우는 누구냐"고 질문했다.

이에 유해진은 "차승원씨가 나를 섹시한 남자배우 라이벌로 꼽았다"며 자랑했고 이어 "전에 사우나를 같이 간 적이 있는데 그 후로 라이벌로 생각하는 건지"라고 말하며 으쓱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김명민이 명본좌라는 별명에 쥐구멍으로 들어가고 싶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해진 ⓒ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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