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다비드상, 완벽한 명품 몸매로 '아이돌 몸매의 신' 등극

▲최시원 다비드상 ⓒ SBS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장윤영 기자] 최시원의 다비드상 몸매가 인터넷 '女심'을 흔들었다. 

SBS 새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에서 톱스타 강현민 역의 최시원은 촬영장에서 다비드상같이 완벽한 몸매를 드러냈다.

촬영 중 상의 탈의 장면을 위해 최시원은 옷을 벗었고, 조각같은 얼굴과 다비드 상을 연상케하는 탄탄한 근육의 그의 몸매가 드러나자 주위 사람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최시원은 "첫 촬영이라 많이 설레였는데 하루가 너무 빨리 지나갔다"며 "첫 단추를 잘 끼우면 마무리도 잘된다는 말이 있듯 첫 촬영을 무사히 마쳤으니 좋은 드라마로 많은 사람들이 응원해줄 것 같다"며 새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정려원, 최시원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은 '신의'의 후속으로 SBS에서 오는 11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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