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러시아어 ⓒ KBS2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체조선수 손연재가 유창한 러시아어 실력을 뽐냈다.
25일 방송된 KBS2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한 손연재는 솔직하고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MC 탁재훈은 러시아에서 유학을 한 손연재에게 "러시아어 할 수 있느냐?"라고 물었고, 손연재는 "안녕하세요. 손연재입니다"라고 러시아어로 인사했다.
이에 손연재의 유창한 러시아어를 들은 방청객과 출연진들은 감탄을 연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손연재는 국민 요정이라는 별명에 대해 "좀 부담스럽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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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