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운 이석 열애, "자연스럽게 만남 이어졌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한여운과 이석의 열애 소식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4일 한 매체는 한여운과 이석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한여운의 소속사 측도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한여운과 이석은 28살 동갑내기인 동시에 기독교인으로, 같은 교회에 다니며 믿음 안에서 약 한 달 전부터 아름다운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두 사람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다정하게 손을 잡고 데이트하는 모습이 연예관계자들에 의해 포착되기도 했다.

한편, 한여운은 지난 2005년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데뷔한 이후 영화 ‘라디오스타’, ‘원더풀 라디오’ 등에 출연해왔고, 이석은 지난 2005년 영화 ‘사랑니’와 2006년 ‘폭력써클’에 출연하는 등 주로 영화계에서 활동해 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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