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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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관 결혼 발표…"속도위반 절대 아니다" 일축

기사입력 2012.09.24 13:32 / 기사수정 2012.09.24 13:32

방송연예팀 기자


▲한민관 속도위반 ⓒ 한민관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장윤영 기자] 한민관이 속도 위반설을 적극 부인했다.

24일 오전 한민관의 결혼 소속이 알려진 후 일부에서는 '속도위반'이 아니냐는 의심의 눈길을 보였다.

여기에 한민관은 "다들 그렇게 물으시는데 절대, 절대 아니다"라면서 "빨리 2세를 갖고 싶은 소망이 있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내가 제일 좋아하고 존경하는 (김)창렬이 형을 걸고 속도위반은 아니다"고 밝혔다.

한민관의 여자친구 김씨는 일반 회사원으로 지난 2010년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지난해 6월 열애 사실을 공개하기 전에도 식당이나 극장 등에서 숨김없이 공개 데이트를 즐겨 동료 연예인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한민관의 결혼식에는 절친한 배우 임창정, 백지영 그리고 DJ DOC가 축가를 이수근이 사회를 맡을 것으로 보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민관은 현재 결혼 날짜 선택에 신중을 기하고 있으며 신접살림은 현재 한민관이 거주 중인 경기도 김포에 차려질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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