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신민아 고백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준기의 돌직구 고백에 여성팬들이 설렜다.
20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 12회에서는 아랑(신민아)에게 자신의 사랑을 고백하는 은오(이준기)의 돌직구 고백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준기는 사랑 앞에 사랑을 감출 수 없는 남자의 애틋한 모습을 표현해내며 시청자들의 극찬을 받았다.
특히, 아랑의 손을 잡고 자신의 마음을 솔직히 고백하는 장면에서 삽입된 백지영이 부른 "사랑아 또 사랑아"는 이준기의 애절함을 더 잘 살려 주었다.
이준기의 폭풍 고백 장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눈빛부터가 사랑에 빠진 남자 ", "나한테 한 고백도 아닌데 내가 설레", "슬프지만 아름다운 고백"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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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