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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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손가락' 주지훈 "후계자는 내 오랜 꿈이였다" 반격 시작

기사입력 2012.09.23 22:2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주지훈이 채시라에 맞서 싸우기로 했다. 

23일 방송된 SBS TV '다섯손가락'에서는 하윤모 교수의 후계자가 되기 위해 유인하와 유지호가 피아노 경선에 임하게 되는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하윤모 교수(전국환 분)는 유인하와 유지호에게 두 가지 미션을 전달했다. 하교수는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곡을 연주 하라"며 "클래식을 모르는 일반인이 클래식을 즐길 수 있어야 한다"고 두 사람에게 지시했다.

이에 영랑은 "작곡가 후계자를 피아노 연주로 결정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 인하에게 너무 불공평하다"고 불평했지만 하교수는 완강했다.

이내 하교수의 방을 빠져나온 영랑은 "정말 경연에 참가 할거냐. 왜 마음이 바뀌었냐"며 지호에게 따졌고, 지호는 "후계자는 내 오랜 꿈이였다"고 확실히 못 박았다.

지호는 멀어져 가는 영랑의 뒷 모습을 보며 "진짜 그런거냐. 화재에서 날 구한게 실수단 말이지. 착각이였단 말이지. 그러면서 14년 동안 착한 엄마 행세를 했었냐"고 곱씹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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