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한기일 기자] 배우 이병헌이 능숙한 영어 실력을 선보였다.
23일 오후 생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광해'의 LA 스크리닝 시사회 현장을 찾았다.
이날 '광해' 스크리닝 시사회에는 이병헌이 출연한 영화 '지 아이 조'의 제작자와 '놈놈놈'에서 함께 작업한 김지운 감독이 직접 찾아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병헌은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와 영화 상영 이후에 관객과의 대화에서도 통역없이 직접 능숙한 영어를 구사해 현지팬들의 극찬을 받았다.
또한 미국의 유력 평론가 엘비스 미첼은 "그가 어떤 역할을 맡아도 개성있는 연기를 보여준다"며 극찬했다.
한편, 이병헌이 출연한 영화 '광해'는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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