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강산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23일 부산 사직구장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서 5년 연속 100만 관중 돌파 기념행사를 실시한다.
이날 행사는 오후 4시 46분부터 특별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부산교대 부설초등학교 중창단의 그라운드 공연 및 애국가 연주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프로야구 단일 시즌 700만 관중 돌파를 기원하며 우피글러브 700개를 당일과 홈 최종전인 27일 구장 방문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각각 350개씩 제공한다. 5회초 종료 후에는 KIA자동차에서 제공하는 자동차 레이 1대를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한편 이날 경기 입장권은 그동안의 팬 성원에 보답하고자 기존 요금에서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로고 ⓒ 롯데 자이언츠 구단 제공]
강산 기자 posterbo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