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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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뒷연기, 깨알같은 손가락에 "본인의 연기가 아쉬워…"

기사입력 2012.09.21 21:53 / 기사수정 2012.09.21 21:53

방송연예팀 기자


▲ 한혜진 뒷연기 ⓒ 한혜진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한혜진이 뒷연기를 했다.

한혜진은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손가락을 왜? 또 본인의 연기가 아쉬워 뒷연기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벽에 붙은 사진을 바라보며 진지한 표정을 지은 채 손가락을 움직여 가며 무언가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이는 한혜진이 영화 '26년'(감독 조근현)의 포스터 촬영 중 자신의 연기에 대한 아쉬움이 남아 일명 뒷연기를 하고 있는 것. 앞서 한혜진은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아쉬운 연기를 한 날에는 집에 와서 혼자 뒷연기를 한다"고 밝혔다.

한혜진 뒷연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혜진 진짜 귀엽다", "한혜진 똑소리 나지", "옆모습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혜진은 '26년'에서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지는 국가대표 사격선수 심미진 역에 캐스팅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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