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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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쇼' 박기웅 이상형 공개 "예쁜 두상을 보면 기분 좋다"

기사입력 2012.09.21 17:57

임지연 기자


▲'고쇼' 박기웅 ⓒ 영화인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배우 박기웅이 독특한 이상형을 밝혔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KBS 드라마 '각시탈'에서 리얼한 악역을 맡아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배우 박기웅이 21일 방송될 SBS 'GO Show', '너무합니다' 편에 출연해 여자를 볼 때 두상부터 본다는 특별한 취향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개그맨 지상렬과 정반대 비주얼, 극과 극 입담과 개인기로 뜨거운 접전을 펼친 박기웅은 너무한 취향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어릴 때부터 예쁜 두상을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드라마 '각시탈'에 출연한 모든 여자 연예인들의 머리를 전부 만져봤다고 밝힌 그는 MC 고현정을 비롯해 여성 출연자인 개그우먼 이성미와 가수 노사연의 두상에 대해 평가하여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대학시절 미술을 전공했다고 소개한 박기웅은 그가 직접 그린 그림을 녹화장에서 공개, 수준급의 그림실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박기웅의 너무한 취향 '두상 이상형'과 수준급 미술 실력은 21일 밤 11시 05분 SBS 'GO Show'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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