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퀸' 한지혜, 댄스가수로 변신 '비공개 촬영에 기대감UP'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메이퀸' 한지혜가 댄스가수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22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극본:손영목 연출:백호민)에서는 천해주(한지혜 분)는 동생 영주(정혜원 분)와 진주 (윤정은 분)과 함께 즉석 댄스 그룹을 결성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세 자매가 지인들과의 회식 중 오빠 상태(문지윤 분)의 소개에 따라 노래와 춤을 춘다'는 설정만 알려진 채 어떤 모습을 선보일 지 알려지지 않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메이퀸은' 15일 방송분부터 한지혜와 김재원, 재희, 손은서 등이 성인 역할 연기자들이 투입되며 밝은 분위기를 내고 있는 중이다. 그렇기에 한지혜가 어떤 춤을 선보일지에 시선이 더욱 모아지고 있는 것. 특히 촬영 당시 중요 스태프만이 촬영에 참석해 제작진들 조차 한지혜가 춤을 추며 노래하는 모습을 보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벗어나 작업복 차림의 털털한 해주 역할로 성공적 연기 변신을 신고한 한지혜의 댄스 실력이 관심을 모은다.

22일 오후 9시 55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메이퀸 한지혜 ⓒ 빨간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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