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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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사또전' 이준기-한정수, 피할 수 없는 맞대결 '은오의 정체는?'

기사입력 2012.09.19 20:35 / 기사수정 2012.09.19 20:48



▲ 아랑사또전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이준기와 한정수가 액션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19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에서 은오(이준기 분)와 저승사자 무영(한정수분)은 피할 수 없는 한 판 승부를 벌일 예정이다.

앞서 은오는 악귀와의 싸움에서 자신의 분신처럼 가지고 다니던 부채를 펼쳐 들어 악귀에 맞섰다. 그 결과 악귀의 혼이 소멸돼 함께 있던 아랑(신민아 분)과 무영(한정수 분)을 놀라게 했다.

또 시청자들로 하여금 인간인 은오가 어떻게 이러한 능력을 지닌 부채를 갖게 됐는지 의구심을 품게 만들었다.

19일 방송되는 11회에서는 부채에 그려진 문양을 보고 의문을 품은 무영이 은오의 방에 잠입해 부채를 살펴보게 되고 은오가 갖고 있는 비녀까지 발견하게 되면서 더욱 큰 의혹을 품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잠을 자던 중 방 안의 누군가가 자신의 물건들을 살펴보고 있음을 눈치 챈 은오가 순간적으로 무영의 팔을 낚아채면서 둘은 서로에게 의혹을 품은 채 몸싸움을 벌이게 된다.

수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아랑사또전 ⓒ 언니네 홍보사]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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