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6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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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병원' 수영, 삼촌 팬 흔드는 '3단 애교' 공개

기사입력 2012.09.19 18:06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드라마에 도전한 소녀시대 수영의 매력 넘치는 3단 애교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tvN 수목드라마 '제3병원'에서 비올리스트 이의진 역을 맡은 수영은 오케스트라 오디션에 합격한 의진이 승현(오지호 분) 몰래 마련한 깜짝 파티에서 선보이는 불꽃댄스-어깨기대기-두눈윙크로 이어지는 3단 애교를 선보인다.

공개된 이미지 속 수영은 불꽃을 들고 자축 댄스를 추는가 하면 오지호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고 이내 양쪽 눈을 깜빡이며 윙크를 하는 등 시종일관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더해 적극적이고 발랄한 성격으로 좋아하는 사람에게 솔직하게 애정을 표현할 줄 아는 극 중 캐릭터 이의진에 빙의된 듯, 오지호를 향한 애정 가득 눈빛과 깜찍한 애교를 작렬시키며 삼촌 팬들의 심장을 어택하고 있다.

한편, 19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제3병원' 5화에서는 수영의 3단 애교와 함께 양한방의사들의 협진팀이 구성되며 새로운 서한병원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예정이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수영 ⓒ tvN]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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