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리스 2 ⓒ 상하이 콜링 스틸샷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다니엘 헤니가 '아이리스2' 출연을 검토 중이다.
다니엘 헤니 관계자는 18일 "'아이리스2'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다. 그렇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 긍정적으로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다니엘 헤니의 '아이리스2' 출연이 확정된다면, 2010년 KBS 2TV '도망자 Plan B' 이후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되는 것.
'아이리스2'는 백산의 배후에 있던 미스터 블랙의 정체를 밝히는 이야기다. 캐스팅이 확정되는 대로 오는 10월 중순께 첫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편, '아이리스2'의 주연 배우로 장혁과 이다해 등이 출연을 검토중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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