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5.07.04 11:08 / 기사수정 2005.07.04 11:08
성남, 서울을 상대로 대파...
남기일, 헤트트릭!
성남이 드디어 제대로 칼날을 세웠다. 7월3일 성남 제2종합운동장에서 펼쳐졌었던 성남일화와 FC서울과의 경기는 남기일의 맹활약을 앞세운 성남의 승리로 끝이났다.
최근 무패 행진을 기록중이던 FC서울은 충격의 일격을 당하고 말았다. 특히나 세계청소년대회를 마치고 돌아온 영건 3인방을 앞세운 경기라 충격은 더욱 심했다. 반면 차근차근 피스컵에 맞춰 선수 영입에 박차를 가하던 성남은 FC서울을 상대로 안정적인 플레이로 선보이며 다시 한번 K리그의 제왕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 경기 시작에 앞서 경기장에 모여 있는 FC서울 선수들
▲ "황금발 나가신다!!" 김동진이 센터링을 올리고 있다
▲ "너만은 기필코 막으리!!" 돌파하는 박주영을 밀착마크하고 있는 김상식
▲ 막강 토종 투톱
▲ 김은중이 동점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 골이 터지자 기뻐하고 있는 김은중과 김동진
▲ 김치곤, "은중형 잘했어요!"
▲ 리미리오 앞이면 누구든 미끄려진다?
▲ 백지훈, 물 마시는것도 터프하다
▲ 경기 직 후, 서포터즈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 오늘의 MPV, 남기일
▲ 인터뷰를 하고 있는 성남일화의 김학범 감독
▲ 성남과의 일전을 앞두고 전력 탐색에 나선 인천 장외룡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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