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 '상하이 콜링'으로 컴백 ⓒ 상하이 콜링 스틸샷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다니엘 헤니가 '상하이 콜링'을 통해 국내 무대에 컴백한다.
다니엘 헤니는 오는 2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 펄스에이트에서 진행되는 피트니스 클럽 '펄스에이트(Pulse8)'의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여한다.
이와 함께 다니엘 헤니는 올 하반기 할리우드 주연작 '상하이 콜링' 국내 개봉 및 국내 작품 출연을 통해 전격 컴백해 다시 한 번 국내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다니엘 헤니의 컴백작품인 '상하이 콜링'은 뉴욕의 잘나가는 로펌의 변호사 샘이 상하이로 발령을 받아 낯선 문화에 적응해 나가며 발생하는 좌충우돌 로맨스를 그리는 영화다.
국내 개봉에 앞서 지난 10일 중국 주요 5개 도시에서 공개된 '상하이 콜링'을 통해 다니엘 헤니는 자연스러운 코믹 연기를 인정받으며 중국 매체와 관객들 사이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MR. 로빈꼬시기’, ‘마이파더’와 같은 우리나라 영화를 비롯해 할리우드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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