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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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XTM 광고 감독 연출 맡아…"못하는 게 없네"

기사입력 2012.09.17 20:11 / 기사수정 2012.09.17 20:11

방송연예팀 기자


▲ 정우성 광고감독 ⓒ CJ E&M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정우성이 CJ E&M 남성스타일 채널 XTM의 새 광고 모델이자 총 연출 감독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다.

XTM 관계자는 "비, 이병헌에 이어 정우성이 XTM의 모델로 선정됐다. 월드스타 자리에 올랐지만 지치지 않고 자신 삶의 열정을 가진 정우성이 XTM이 추구하는 남성상과 일치한다"며 정우성 모델 선정 이유를 전했다. 

특히 정우성은 이번 XTM 광고에서 모델뿐 아니라 광고 연출 감독으로도 활약한다. 이미 뮤직비디오로 감독으로 데뷔한 정우성은 지속적으로 감독으로서의 꿈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정우성은 "기획부터 촬영, 그리고 연기까지 모든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새로운 시도였기 때문에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로 즐겁게 촬영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우성이 감독하고 출연한 XTM의 새로운 채널 광고의 티저 영상은 17일부터, 전체 영상은 오는 10월 초에 XTM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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