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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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해랑, 열애설 '사실무근'…"친한 사이 맞지만 연인 아냐"

기사입력 2012.09.17 17:21 / 기사수정 2012.09.17 17:2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트랜스픽션의 보컬 해랑이 가수 제노와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17일 트랜스픽션 소속사 측은 해랑과 제노의 열애설에 대해 "두 사람이 연인 관계라는 보도는 사실무근이다"이라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이 친한 사이인 것은 맞지만 두 사람이 연인관계는 아니다"고 열애설에 대해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지난 2008년 트랜스픽션의 정규 3집 앨범 '라디오' 시절 제노가 피처링으로 참여하면서 인연이 됐고, 열애를 시작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제노(박은우)는 2007년 싱글 앨범 '니가 뭔데'로 데뷔한 박은우는 '대전소녀'로 주목받은 가수이며, 해랑은 트랜스픽션의 보컬로 알려져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해랑 ⓒ 엑스포츠뉴스DB]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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