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 100만 ⓒ CJ 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가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했다.
16일 영화 '광해' 관계자는 "오늘 1시 100만 관객을 동원했다"고 밝히며 쾌조의 스타트를 알렸다.
이어 "이와 같은 추세로 봤을 때 '광해'는 역대 같은 시기 개봉작 중 684만 명을 동원한 '타짜'(최동훈)와 함께 개봉 첫 주 스코어인 99만 5828명을 넘어설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관개자는 "개봉 주말 100만 5094명을 동원한 '도가니'의 기록을 뛰어넘어 역대 9월 개봉작 중 최고의 주말 스코어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해, 왕이 된 남자'는 조선 광해군 8년, 독살 위기에 놓인 왕 광해를 대신해 왕 노릇을 하게 된 천민 하선이 왕의 대역을 맡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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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