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양미경이 해주의 목 상처를 보며 경악했다.
15일 밤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 10회에서는 강산(김재원 분)이 도현(이덕화 분)의 천지조선에 선주감독관으로 가게 되며 서로 견제하는 장면과 창희(재희 분)가 해주(한지혜 분)를 기출(김규철 분)에게 자신의 여자친구라고 소개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금희(양미경 분)는 봉희(김지영 분)에게 해주가 정우(이훈 분)네 집에 살고 있다는 소식을 들으며 15년 전 실종됐다고 생각했던 해주가 살아있자 놀라며 찾아간다.
그녀는 해주가 일하는 천지 조선에 찾아가 해주를 찾았고 목에 상처가 있는 모습을 보며 자신이 잃어버린 딸 유진이라는 생각에 경악하며 상처에 손을 댔다.
이에 해주는 뒤를 돌며 금희에게 "안녕하세요. 사모님"이라며 인사했고 금희는 "네가 해주니?"라고 말하며 출생 비밀의 실마리가 풀리기 시작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양미경, 한지혜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