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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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퀸' 재희. 한지혜에게 "네 가족까지 책임질께. 결혼하자" 고백

기사입력 2012.09.16 22:2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재희가 한지혜에게 결혼하자고 고백했다.

15일 밤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 10회에서는 강산(김재원 분)이 도현(이덕화 분)의 천지조선에 선주감독관으로 가게 되며 서로 견제하는 장면과 창희(재희 분)이 해주(한지혜 분)를 기출(김규철 분)에게 자신의 여자친구라고 소개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창희는 해주를 기철에게 데려가 "제가 결혼할 여자예요"라고 소개했고 기철이 누구냐 묻자 "못 알아보시겠느냐. 해주다"라고 말했고 기철은 해주가 살아있는 모습을 보자 깜짝 놀란다.

기철은 해주를 보자마자 자리를 떴고 해주는 "오빠, 이게 무슨 짓이야. 나한테 말도 안 하면 어떡해"라고 화를 냈고 창희는 "말했으면 여기 왔겠느냐"라고 말했다.

이어 창희는 "나랑 결혼하자. 네 가족 때문이라면 그게 무슨 가족이냐. 네게 짐 뿐이다"라고 말하자 해주는 그럴 수 없다며 울먹였고 이에 그는 "그럼 네 가족까지 내가 다 책임질게. 네가 천지 조선에 취직하고 싶다면 일문한테 무릎 끓고 빌게"라며 해주에 대한 순애보를 보여줬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재희, 한지혜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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