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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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용, 장동건 질투도 모자라 아들들도 질투…"늙으면 아이 돼"

기사입력 2012.09.16 20:42 / 기사수정 2012.09.16 20:42

방송연예팀 기자



▲ 이정용 장동건 질투 ⓒ SBS 스타 주니어쇼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정용이 장동건에게 질투를 해 눈길을 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TV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서 '우리 엄마 아빠의 유별난 집착은?'이라는 주제로 이야기가 진행됐다.

이정용 아들은 "아빠는 '나는, 나는?'에 집착한다"고 밝혔다. "얼마 전 받아쓰기 100점을 받아 엄마가 칭찬해줬다. 그러자 옆에 있던 아빠가 '나는 나는? 나는 최고 아니야?'라고 해 엄청 황당했다"고 전했다.

둘째인 마음군은 "엄마가 텔레비전에 나오는 장동건을 보고 조각같이 잘생겼다고 칭찬했다. 운동하던 아빠가 '나는 나는? 내가 더 잘생겼지? 내 몸이 더 조각 같지 않아?'라고 했다"며 이정용의 질투를 공개했다.

또한, 아내가 녹화 후 아이들에게 칭찬하자 이정용이 그 또한 질투했다고 덧붙였다.

MC들은 "아빠가 왜 그럴까?" 라고 질문했고, 믿음군은 "늙으면 아이 된다는 속담이 있다. 아빠가 44살이 돼서 아이가 돼버린 것 같다"고 말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줬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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