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틴슨 스튜어트 재결합 ⓒ 트와일라잇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재결합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해외 언론들은 미국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유부남 영화감독 루퍼트 샌더스와 바람을 피웠던 전 여자친구 크리스틴 스튜어트를 용서했다고 전했다.
패틴슨은 스튜어트의 불륜으로 큰 상처를 받았지만 서로가 없이는 살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재결합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패틴슨의 한 측근은 "패틴슨이 스튜어트의 '바보 같은 실수'를 넘기기로 했다. 스튜어트는 패틴슨에게 진심의 눈물을 보였고, '단 한 번뿐일 실수'라는 것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세계적 흥행 시리즈 '트와일라잇'에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한 두 사람은 세계적으로도 큰 사랑을 받은 스타커플이었다. 그러나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유부남 감독인 루버트 샌더스와 불륜 관계라는 사실이 파파라치 사진으로 인해 발각되면서 이들 커플도 파경을 맞았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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