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0:19

최단신 보디빌더 사망, '스타킹' 출연까지 했는데…

기사입력 2012.09.16 13:44 / 기사수정 2012.09.16 13:44

온라인뉴스팀 기자


▲ 최단신 보디빌더 디티아 로미오 데브 사망 ⓒ SBS '스타킹'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최단신 보디빌더 디티아 로미오 데브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지난 15일(현지시각) 인도 매체들은 최단신 보디빌더로 알려진 디티오 로미오 데브가 뇌출혈로 14일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단신 보디빌더 데브는 의식을 잃고 쓰러진 뒤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했다.

데브는 88cm의 키와 8.6kg의 몸무게를 가지고 있는 최단신 보디빌더로, 지난 2010년에는 SBS '스타킹'에도 출연해 강호동과 팔씨름 대결을 벌여 국내 시청자들에게도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특히 인도 내에서 높은 인기를 누렸던 로미오 데브인 만큼 그의 사망에 많은 인도 국민들은 큰 슬픔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최단신 보디빌더 디티아 로미오 데브의 사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타킹 출연했을 때 감동이었는데", "최단신 보디빌더 데브 사망 안타깝다", "최단신 보디빌더 데브 사망.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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