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라 피부비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16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는 10.8%(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8일 기록했던 시청률 12% 보다 1.2%p 낮은 수치다.
시청률은 하락했지만 '세바퀴'는 동 시간대 1위를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씨스타의 보라가 스페셜 MC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보라는 "건강해 보이는 피부 비결이 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원래 약간 검은 편이다. 그런데 야외 촬영을 많이 하다 보니까 계속 타더라"고 답했다. 즉, 보라의 피부 비결은 자연적인 효과 때문이라는 것이 밝혀진 것이다. 박미선은 이런 보라를 부러워했고, 자신은 타면 "검버섯이 올라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는 8.3%, KBS2 'TOP밴드2'는 1.7%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세바퀴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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